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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용인/수지 성복동 롯데몰 수지점 ‘애슐리W’ 방문 후기 ※ 직접 방문 및 구매 후 작성한 후기입니다. 아무래도 롯데몰이 새로 생긴 곳이다 보니, 만나는 친구마다 다들 약속 장소를 이곳으로 정하는 바람에 정말 자주 롯데몰을 방문하게 되는 거 같다. [지역] 용인/수지 성복동 '롯데몰 수지점' 방문 후기 ※ 직접 방문 및 구매 후 작성한 후기입니다. 수지 성복동에 롯데몰이 생긴다는 말을 처음 들었을 때는 2019년이 언제 올까 싶었는데, 그날이 왔다. 사실 원래 오픈 예정일은 6월이었지만, 당시 롯데몰에 엄청 크.. sseusa.tistory.com 어제도 롯데몰에서 친구를 만났는데, 배가 고파서 뭐 좀 먹자고 식당가를 한참을 돌아다녔다. 그러다 롯데몰에 애슐리가 생긴 걸 떠올리고는, 오랜만에 애슐리나 가보자며 그곳으로 향했다. 사진은 식사를 마치고 나와서 찍어.. 2019. 9. 11.
[화장품] 아로마티카 ‘라이블리 바디 밀크 민티’ 바디로션 구매 후기 ※ 직접 구매 후 작성한 후기입니다. 늦은 여름이 일찍 지나가나 싶었는데, 다시 찾아온 느낌인 요즘이다. 태풍이 찾아와 며칠간 조금 습하고 더웠는데, 아마 추석이 오면 많이 서늘해지지 않을까 싶다. 이제 슬슬 건조한 계절을 대비해, 극강의 건조함을 자랑하는 나의 몸뚱이에 바를 바디로션 하나가 필요했다. 원래 쓰던 게 남아 있긴 했지만, 묘하게 냄새가 이상해져서 바르면 내 몸에서도 이상한 냄세가 스멀스멀 자꾸 올라오는 거다. 결국 반통 정도 남은 걸 버리고, 한번 써보고 싶었던 제품 하나를 주문했다. (올봄에 산 건데 정말이지 너무 아깝다.) 이번에 새로 산 바디로션은 ‘아로마티카(Aromatica)’에서 나온 ‘라이블리 바디 밀크(LIVELY. Body milk)’ ‘민티’ 향이다. ‘라이블리 바디 밀크.. 2019. 9. 10.
[영화] ‘분노의 질주:홉스 앤(&) 쇼’ 리뷰 주말에 ‘분노의 질주: 홉스&쇼’를 보고 왔다. 사실 ‘분노의 질주’ 시리즈를 그렇게 좋아하는 편은 아닌데, 별생각 없이 시원시원한 액션 영화를 보고 싶어서 선택해봤다. 개봉일: 2019년 08월 14일 장르: 액션 (미국) 감독: 데이비드 레이치 주연: 드웨인 존슨, 제이슨 스타뎀, 이드리스 엘바, 바네사 커비 별점: ★★★☆☆ 그렇게 태풍을 뚫고 영화관을 갔다왔는데, 왜 내 기억에 남은 건 ‘마우이’뿐일까? 아무래도 드웨인 존슨의 한 장면이 너무 인상깊었던 것 같다. 이번 ‘분노의 질주: 홉스&쇼’는 기존 ‘분노의 질주’ 시리즈의 스핀오프 영화이다. 그래서 원래 기존 주인공인 ‘도미닉(빈 디젤)’은 이번 영화에 나오지 않는다. 빈 디젤 없는 ‘분노의 질주’, 생각보다 나쁘지는 않았다. 내가 원래 이 .. 2019. 9. 9.
[맛집] 용인/수지 성복동 빵집 ‘이성당’ 롯데몰 수지점 후기 ※ 직접 방문 및 구매 후 작성한 후기입니다. 아무래도 집 근처에 큰 쇼핑몰이 생기니 자주 가게 되는 것 같다. 어제 낮에 산책 겸 하천길을 걷다 땀도 식힐 겸 롯데몰에 들려 마트에서 몇 가지 필요한 거 장도 보고, 그 유명한 ‘이성당’에 들러봤다. 롯데몰 건물 외벽에도 간판이 붙어 있는 ‘이성당’. ‘이성당’이 롯데몰에 입점한다는 소식에 동네 친구들 단톡 방도 난리가 났었다. 나는 ‘이성당’이 빵집인 줄도 모르고 그냥 그런 게 있나 보다 싶었다가, 오픈 날 매장 앞에 꼬리에 꼬리를 물고 늘어선 어마어마한 줄을 보고 정말 식겁했었다. 그때는 차마 구경할 엄두도 나지 않아서 가보지 못했는데, 평일이라 그런지 매장이 비교적 한산했다. 친한 친구한테 듣기로는 ‘이성당’ 튀김소보로가 그렇게 유명하다 했는데, 거.. 2019. 9. 7.
[지역] 용인/수지 성복동 롯데몰 '롯데시네마 수지점' 방문 후기 ※ 직접 방문 및 구매 후 작성한 후기입니다. 수지 성복역 롯데몰이 오픈한 겸, 마침 같이 오픈한 ‘롯데시네마 수지점’에서 ‘봉오동 전투’를 상영하길래 아침 일찍 보러 갔다. 조조 영화다 보니, 아직 매장 오픈은 하지 않아서 구경하지 못하고 곧바로 5층 ‘롯데시네마’로 향했다. 집 근처에 이렇게 큰 복합 쇼핑센터가 생긴 건 처음이라 설렘 반 기대 반, 용인에서 가장 큰 상영관이라길래 또 한 번 기대가 됐다. 사실, 롯데시네마가 주변에 없기도 했고, 개인적으로 롯데시네마 상영관 좌석이 불편해서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아마 롯데시네마를 찾은 건 2년 전 광교 롯데시네마 이후 처음일 것 같다. ‘롯데시네마 수지점’ 로비다. 티켓팅을 하는 카운터는 따로 없는 거 같고, 티켓, 매점 구매 모두 키오스크로 해결하는.. 2019. 9. 6.
[지역] 용인/수지 성복동 '롯데몰 수지점' 방문 후기 ※ 직접 방문 및 구매 후 작성한 후기입니다. 수지 성복동에 롯데몰이 생긴다는 말을 처음 들었을 때는 2019년이 언제 올까 싶었는데, 그날이 왔다. 사실 원래 오픈 예정일은 6월이었지만, 당시 롯데몰에 엄청 크게 화재가 나는 바람에 개장이 두 달 늦춰진 것이다. 정말 대형 화재여서 화재가 났을 당시, 부모님부터 친구들까지 연기 올라오는 거 봤냐 카톡방이 난리가 아니었던 게 기억난다. 경기도에 있는 소방차는 다온 양 온 동네가 사이렌 소리로 시끄러웠고, 그때 바람도 정말 많이 불었는데, 롯데몰 화재 흔적이 죽전에서까지 발견되었다. ‘경기 용인시 수지구 성복2로 38 롯데몰 수지점’ 지금은 깨끗하게 복구가 되어 9월 5일 그랜드 오픈한 ‘롯데몰 수지’의 모습이다. 사실 롯데몰이 들어온다 확정이 되기 전엔 .. 2019. 9. 6.
[지역] 용인/수지 동천동 가볼만한 곳 ‘모나미 컨셉 스토어’ 방문 후기 ※ 직접 방문 및 구매 후 작성한 후기입니다. 친구랑 동천역에서 만나 밥을 먹고 카페로 향하던 길. 나는 수지에 산지 20년 만에 처음으로 동천동에 모나미 본사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동천동을 지나갈 때마다 보던 모나미 광고판인데, 그저 광고인 줄만 알았지 그곳이 본사인 건 몰랐다. '경기 용인시 수지구 손곡로 17 모나미 본사 1층 모나미컨셉스토어 본사 수지점' 친구에게 모나미 본사 건물에 ‘모나미 컨셉 스토어’가 있다는 말을 듣고 어차피 카페 가는 길에 들를 수 있어서 당장 가자고 했다. 이부근에는 물류창고 같은 것이 더러 있는데, 그런 삭막한 골목을 조금 지나다 보면 이렇게 귀여운 ‘모나미 컨셉 스토어’가 보인다. 근처에 정말 아무것도 없다 보니, 모나미의 상징인 화이트&블랙 컨셉 스토어가 .. 2019. 9. 4.
[영화] ‘봉오동 전투’ 리뷰 어제 드디어 늦게나마 ‘봉오동 전투’를 극장에서 보고 왔다. 류준열이라는 배우를 워낙 좋아하기도 하고, 먼저 보고 온 동생도 재밌다고 해서 약간의 기대를 가지고 관람했다. 물론, 최근 우리나라와 일본의 관계가 좋지 않기에 보고싶었던 영화이기도 하다. 개봉일: 2019년 08월 07일 장르: 액션/드라마 (한국) 감독: 원신연 주연: 유해진, 류준열, 조우진 별점: ★★★★☆ ‘봉오동 전투’는 1920년 6월, 일제강점기에 있었던 일본군에 대항한 우리 독립군의 첫 승리를 그리고 있는 영화다. 일전에 영화 ‘암살’이나 ‘밀정’과 같은 영화를 본적은 있는데, 보통 독립군 하면 레지스탕스처럼 암암리에 임무를 수행하고 일본 간부들을 암살하고 다니는 이미지가 강했던 것 같다. 그런데 영화 ‘봉오동 전투’는 일제강점.. 2019. 9. 3.
[카페] 용인/수지 동천동 예쁜 카페 ‘프롬 어스(FROM US)’ 후기 ※ 직접 방문 및 구매 후 작성한 후기입니다. 며칠 전 초등학교 때부터 인연을 맺어온 친구와 생일을 빌미로 오랜만에 만났다. 거의 6개월 만에 만나는 건데 그저 몇 주 못 본듯한 느낌이 드는 친구다. 한동네 살아서 더 그런 거 같기도 하고. 이상하게 가깝게 살아도 만나기가 힘들다. 출발할 때 비가 엄청 쏟아졌는데 다행히 친구와 점심을 먹고 나올 즘 그쳐서, 우린 ‘모나미 스토어’를 들렸다가 바로 수다를 떨 카페로 이동했다. 근래 수지 곳곳에 예쁜 카페들이 많이 생겼는데, 동천동도 예외는 아니었다. 고기리에도 크고 좋은 카페가 많긴 하지만 차가 없어 가기 힘들었는데, 이렇게 곳곳에 카페가 생겨주니 반갑기만 했다. 최근 신분당선이 뚫리면서 더 많이 생기고 있는 것도 같다. 동천동 ‘프롬 어스(FROM US).. 2019. 9. 2.
[애견] ‘뉴트리쉬(nutrish)’ 애견 배변패드 구매 후기 ※ 직접 구매 후 작성한 후기입니다. 우리 집에는 하얀 수컷 포메라니안 한 마리가 산다. 이 얄미운 댕댕이는 한번 싼 곳에는 절대 다시 싸지 않는데, 이때 배변패드를 제때 갈아주지 않으면 다른 곳에다 실수를 하고는 한다. (정말 실수일까?) 흡수력도 좋고 한번 깔면 이틀은 쓸 수 있다는 유명하고 ‘비싼’ 제품도 많이 써봤지만, 우리 집 댕댕이는 좋은 것, 나쁜 것 가리지 않고 한번 싸면 끝이었다. 더 이상의 사치는 의미가 없다는 생각에 나는 가장 저렴하고 양이 많은 배변패드를 찾기 시작했고, 지금은 ‘뉴트리쉬’에 정착한 상태다. ‘뉴트리쉬(nutrish)’에도 여러 가지 종류가 있는 것 같지만, 나는 우리 집 댕댕이의 지독한 쉬야 냄새를 조금이나마 죽이기 위해 ‘레몬향’ 제품을 사용하고 있다. 뭐, 가성.. 2019. 8.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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