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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초간단 가성비 ‘손소독제’ 만들기 및 주의사항(필독)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본격적으로 이슈가 되면서 가장 문제가 된 것 이 있다면 바로 ‘마스크’와 ‘손소독제’가 아닐까 싶다. 처음 ‘우한 폐렴’으로 알려진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발생 초기 때만 해도 이렇게 심각해질 줄 몰랐기에 안일했었고, 덕분에 나도 부랴부랴 마스크와 손소독제를 찾아 나서야 했다. 마스크는 운 좋게 쿠팡에서 저렴한 가격에 구할 수 있었지만, 손소독제를 주문하려 보니 이미 가격이 오를 대로 올라 손소독제 한 병에 만 원이 넘어가고 있었다. 생각보다 부담스러운 가격에 최저가 사이트를 전부 뒤졌지만 거의 다 품절인 상황이었고 겨우겨우 적당한 가격대의 세정제를 찾아내어 주문하고서야 편히 잠들 수 있었다. 하지만 다음날 아침, 이른 아침부터 날 반긴 문자는 배송 출고 문자가 아닌 제품 품절 안내.. 2020. 2. 3.
[정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우한 폐렴’ 우한 코로나 원인 및 증상 치료 예방수칙 요즘 중국 ‘우한’에서 발생한 변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떠들썩 하다. 처음 폐렴 환자들로부터 공통적으로 관찰되어 ‘우한 폐렴’이라 불리게 된 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는 이름에서 알 수 있다시피 중국의 ‘우한’이라는 지역에서 처음 발생되었다. 인구 1,000만 이상의 대도시에서 발생한 만큼 빠른 속도로 전염되고 있는데, 현재 우리나라에도 1월 30일 기준 우한 폐렴 확진자가 4명이 발생한 상태다. 2002년 11월부터 2003년 7월까지 유행하며 많은 감염자와 사상자를 낳은 중증급성 호흡기 증후군 일명 ‘사스(SARS-Severe Acute Respiratory Syndrome)’를 기억할 것이다. 이 ‘사스(SARS)-코로나 바이러스’는 코로나 바이러스의 변종으로 우한 코로나 바이러스와 마찬가지로 중국에서.. 2020. 1. 30.
[영화] ‘극한직업’ 리뷰 이 영화를 보던 당시, 영화는 보고 싶은데 딱히 볼만한 건 없어서 고른 영화였다. 정말 기대감 1도 없이 극장에 들어갔는데, 생각보다 너무 재밌게 보고 나온 영화였다. 개봉일: 2019년 01월 23일 장르: 코미디 (한국) 감독: 이병헌 주연: 류승룡, 이하늬, 진선규, 이동휘, 공명 별점: ★★★★☆ 영화 ‘극한직업’은 김우빈, 강하늘 주연의 영화 ‘스물’의 감독으로 유명한 이병헌 감독이다. 우리가 알고 있는 그 배우 ‘이병헌’과 같은 이름이라 나도 처음엔 설마 싶었지만, 엄연히 다른 사람이니 오해는 노노. 이병헌 감독은 영화 ‘타짜’, ‘스물’, ‘위대한 소원’으로 그럭저럭 평타는 치다가 최근엔 성적이 미비했는데, 이번 ‘극한직업’으로 무려 관객 1,600만 명의 1000만 감독 대열에 오르게 되었.. 2020. 1. 26.
[영화] ‘가장 보통의 연애’ 리뷰 넷플릭스에 영화 ‘가장 보통의 연애’가 올라왔단 알림을 받고 바로 챙겨봤다. 영화를 다 본 뒤 가장 먼저 찾아본 것은 영화 평점. 네이버 평점 8.54, 다음 평점 7.3. 나는 내 눈을 의심했다. 개봉일: 2019년 10월 02일 장르: 로맨스/멜로 (한국) 감독: 김한결 주연: 김래원, 공효진 별점: ★☆☆☆☆ 사실 이 영화는 예고편을 보고 꼭 영화관에서 보고 싶었던 영화였다. 김래원, 공효진. 둘다 너무 좋아하는 배우들이다 보니 꼭 챙겨보려던 영화였는데 기회가 되지 않았다. 그리고 영화를 다 본 지금, 나는 내게 그런 기회가 없었음에 감사했다. 제목처럼 정말 ‘가장 보통의 연애’에 걸맞는 내용인 줄 알았다. 정말 공감하고 웃고 울 수 있는 그런 흔한 연애 얘기 말이다. 가끔 그런게 당길 때도 있으니.. 2020. 1. 24.
[영화] ‘남산의 부장들’ 리뷰 평소 유튜브를 즐겨보는데, 어느 날 영국남자 채널에서 ‘남산의 부장들’ 영화 홍보를 한 적이 있었다. 썸네일에 걸려 있는 이병헌, 곽도원, 이희준 씨의 얼굴에 고민도 안 하고 본 영상이었는데, 유튜브에서 보리라 생각 못했던 배우들이라 더 관심이 갔었다. 개봉일: 2020년 01월 22일 장르: 드라마 (한국) 감독: 우민호 주연: 이병헌, 이성민, 곽도원, 이희준, 김소진 별점: ★★★★★ 사실 이 영화는 믿고 보는 배우들의 총집합이니 만큼 어느 정도 보장이 된 영화라고 할 수도 있다. 어느 하나 그냥 끼워 넣은 배우가 없으니 실패하기도 힘들 것 같은 영화라고나 할까. 거기다 그 유명한 ‘박정희’ 전 대통령 피살사건에 관한 내용이니 역사나 정치에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다면 흥미로워할 소재이고 말이다. ‘남.. 2020. 1. 24.
[영화] ‘청년경찰’ 리뷰 요즘 넷플릭스를 보고 있는데 영화 추천 목록에 영화 ‘청년경찰’이 떠서 오랜만에 보게 되었다. 사실 2년 전에 이영화를 영화관에서 봤었는데, 사실 기억이 썩 좋지 않았던 영화였다. 영화 타이틀이나 예고편, 포스터만 봤을 때는 정말 치기 어린 청년들의 이야기를 다룰 것처럼 생각됐는데, 막상 영화를 끝까지 보니 그 주제가 생각보다 어두웠던 탓이었다. 개봉일: 2017년 08월 09일 장르: 액션 (한국) 감독: 김주환 주연: 박서준, 강하늘 별점: ★★☆☆☆ ‘청년경찰’의 감독은 김주환 감독으로 작년에 개봉한 영화 ‘사자’의 감독이기도 하다. 아마 배우 박서준과는 이때의 인연으로 또 한 편의 영화를 찍은 듯하다. 아, 그리고 ‘사자’ 때도 느꼈던 것이지만, 이 감독 은근 개그욕심을 못 놓는 타입인 거 같다... 2020. 1. 23.
[정보] 2020년 지상파, 종편, tvN 설 특선 영화 편성표 및 정보 2020년이 온 것도 엊그제 같은데 벌써 설이 성큼 다가왔다. 이번 설에도 많은 설 특선 영화가 방영되는데, 그중에서도 지상파, 종합편성 채널, 케이블 채널인 tvN의 설 특선 영화 편성표를 정리해봤다. 설 연휴가 시작되는 23일부터 대체휴일인 27일까지의 편성표이고, 날짜와 시간별로 나열해 놓았으니 참고해서 원하는 작품을 골라보면 좋을 것 같다. 1월 23일 (목) 23:30 [SBS] 나를 찾아줘 (2019/한국/스릴러/이영애, 유재명 주연) 1월 24일 (금) 09:15 [JTBC] 안시성 (2017/한국/시대극, 액션/조인성, 남주혁, 박성웅 주연) 20:00 [OBS] 글래디에이터 (2000/영국, 미국/액션, 드라마/러셀 크로우, 호아킨 피닉스, 코니 닐슨, 올리버 리드, 리처드 헤리스 주연).. 2020. 1. 22.
[영화] ‘시동’ 리뷰 가끔 가벼운 영화를 보고 싶을 때가 있다. 아무 생각 없이 그냥 영화의 흐름대로 볼 수 있는, 이왕이면 웃기면 더 좋고. 영화 ‘시동’은 그런 의미에서 적당한 영화라 생각했다. 개봉일: 2019년 12월 18일 장르: 드라마 (한국) 감독: 최정열 주연: 마동석, 박정민, 정해인, 염정아, 최성은 별점: ★★★☆☆ 사실 ‘시동’의 예고편을 제대로 본 적이 없어서 대략적으로도 어떤 내용인지 알지 못했다. 그저 영화관에 있던 시동 입간판속 단발머리 마동석 씨의 모습으로 코미디겠구나 싶었을 뿐이지. 심지어 영화 제목인 ‘시동’이 단순히 부릉부릉 시동을 걸다의 ‘시동’인 줄도 모르고 있었다.(그 ‘시동’이 마, 맞겠지……?) 그리고 내 추측은 아쉽게도 반만 맞았다. 코미디는 코미디인데, 장르가 드라마였던 것이다.. 2020. 1. 21.
[맛집] 용인/수지 성복동 돈까스 맛집 ‘홍익돈까스’ 수지점 후기 ※ 직접 방문 및 구매 후 작성한 후기입니다. 지난 금요일 저녁으로 뭘 먹을까 고민하다가 돈까스를 먹으러 가자고 노래를 부르던 엄마 때문에 오랜만에 ‘홍익돈까스’를 다녀왔다. 서성복 쪽 서수지 IC 근처에 작은 외식타운처럼 음식점과 카페들이 생겼는데 그중 하나가 바로 홍익돈까스이다. ‘홍익돈까스’가 꽤 유명한 돈까스 체인점이라고 들었다. 원래 수지구청 쪽에 있었던 거라고 들었는데 지금은 없어졌다고 하고 수지에는 성복동 홍익돈까스가 유일한 것 같다. 가게는 성복 고등학교 바로 맞은편에 있는데, 사실 좀 외진(?) 곳에 있는 것치고 사람은 늘 꽤 있는 편이다. ‘홍익돈까스’의 대표 메뉴들을 이렇게 걸어두었다. 돈까스, 롤까스, 파스타, 우동. 솔직히 처음엔 파스타가 좀 뜬금없다 싶었다. 가게를 처음 들어오면.. 2020. 1. 20.
[카페] 용인/수지 성복동 분위기 있는 디저트 카페 ‘커피철공소’ 후기 ※ 직접 방문 및 구매 후 작성한 후기입니다. 어제 오랜만에 집에 놀러 온 친구와 BHC 치하오 치킨을 먹고 후식을 먹으러 카페로 향했다. 동네에 밥집은 얼마 없어도 카페는 꽤 있는 편인데, 그중 ‘커피 철공소’는 내가 유일하게 가보지 못한 카페였다. 이 카페는 기존에 있던 창고였나 철공 소였나를 개조해서 만든 카페라고 한다. 생긴지는 한 1~2년 된 거 같고, 산책할 때마다 저런 곳에 카페를 차리는구나 싶어서 항상 궁금했던 기억이 있다. 카페에 처음 들어서자마자 보이는 모습이다. 굉장히 빈티지 한 느낌의 카페라는 걸 바로 느낄 수 있었다. 입구 쪽 창가에는 이렇게 널찍한 쇼파와 테이블이 놓여있다. 친구와 처음에 여기에 앉을까 하다가 서로 거리가 너무 멀어 그냥 일반 테이블에 자리를 잡았다. 카페 중앙 .. 2020. 1.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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