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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 제주/서귀포시 동백꽃 명소 ‘카멜리아힐’ 방문 후기 및 입장료 할인 팁 ※ 직접 방문 및 구매 후 작성한 후기입니다. 제주 여행 마지막 날은 아침부터 바삐 움직였다. 겨울 제주에 가장 유명한 것 중 하나인 동백꽃을 보기 위함이었는데, 동백이 예쁘기로 유명한 몇몇의 후보지 중에서 나는 ‘카멜리아힐’을 선택했다. 카멜리아 힐은 서귀포시 안덕면에 위치한 제법 규모가 큰 수목원이었다. 숙소에서 체크아웃을 하고 아침도 먹지 않고 곧장 달려온 카멜리아 힐. 막 오픈한 시간이라 그런지 관광객도 거의 없어 주차장도 한산했다. 사진은 카멜리아힐 입장전에 볼 수 있는 ‘동백상회’라는 곳이다. 이곳의 동백과 관련된 기념품 등을 살수 있는 곳이었다. 동백상회 옆에 세워져 있던 돌하르방. 터번이랑 목에 건 것은 목도리인가……? 하여튼 귀여워서 찍었다. 동백상회 옆에는 카페 ‘피크닉’이 있다. 전날.. 2020. 5. 21.
[맛집] 제주/서귀포시 생선구이 맛집 ‘오병이어’ 후기 ※ 직접 방문 및 구매 후 작성한 후기입니다. 빛의 벙커를 방문한 뒤, 숙소가 있는 서귀포 쪽으로 다시 돌아오니 어느덧 8시가 되어가고 있었다. 그날 아침에 차를 타고 본태 미술관으로 향하던 길에 한 플래카드를 하나 봤었는데, 바로 생선구이 정식이 1만원이라는 홍보 플래카드였다. 재빨리 플래카드를 사진으로 찍어두고 저녁에 가보기로 했기에 자연스레 저녁식사는 ‘오병이어’로 결정되었다. [체험] 제주/성산 ‘빛의 벙커: 반 고흐’ 입장료 할인 정보 및 방문 후기 ※ 직접 방문 및 구매 후 작성한 후기입니다. 만장굴을 가기로 결정했을 때, 사실 성산 쪽은 여행계획에 없었기 때문에 근처에 가볼 만한 곳을 찾아야 했다. 그렇다고 성산 일출봉을 가기에는, �� sseusa.tistory.com 혹시나 늦은 시간이라.. 2020. 5. 13.
[영화] ‘암수살인’ 리뷰 ‘암수살인’, 더 넓은 의미로 ‘암수 범죄’라고 불리는 범죄가 있다. 범죄는 실제로 발생했으나, 수사기관이 인지하지 못하거나 수사기관에 인지되어도 용의자 신원 파악 등이 해결되지 않아 공식적 범죄통계에 집계되지 않은 것이 바로 ‘암수 범죄’다. 영어로는 ‘Hidden Crime’. 말 그대로 숨겨진 범죄인 것인데, 주로 성범죄와 같이 피해자가 수사기관에 신고하기를 꺼리거나 마약 범죄와 같이 범죄자가 피해자이면서 가해자이기도 한 범죄에 많다고 한다. 오늘 리뷰할 영화 제목이기도 한 ‘암수살인’ 또한 ‘암수 범죄’의 개념과 같이 수사기관이 인지하지 못한 살인 사건을 뜻한다고 할 수 있는데, 이러한 범죄는 범죄자의 입장에서는 ‘완전범죄’라고 부를만할 것이고, 이 사건들이 미제 사건과 다른 점이라면 피해자가 특.. 2020. 4. 19.
[금융] 삼성카드 ‘taptap O(탭탭오)’ 발급 후기 ※ 직접 발급 후 작성한 후기입니다. 얼마 전 사용하던 삼성카드 유효기간이 곧 만기 된다는 연락을 받았다. 사실 주로 사용하는 신용카드가 따로 있기도 하고, 기존에 소지하던 삼성카드는 잘 쓰지 않아서 그냥 없앨까 하는 생각도 했다. 그러다 예전에 친구가 괜찮다고 했던 삼성카드가 생각나서 이참에 새로 발급받아볼까 싶어졌다. 원래 사용하던 삼성카드는 ‘삼성카드 4’다. 전월 실적 상관없이 항시 할인을 받을 수 있는 신용카드라 만들었고, 혜택은 현대카드 제로와 비슷했던 것 같다. 삼성카드가 하나 필요하다는 부모님 때문에 만든 카드인데, 생각보다 미미한 카드 혜택에 잘 사용하지 않게 되었던 것 같다. 카드는 신청한 다음 날 바로 왔다. 예상보다 훨씬 빨리 와서 놀랐다. 삼성카드 탭탭오(taptap O)는 모바일.. 2020. 4. 5.
[영화] 충격 실화 ‘다크 워터스(Dark Waters)’ 리뷰 한때 한국을 가장 떠들썩하게 했던 ‘가습기 살균제 사건’을 기억할 것이다. 옥시(Oxy) 가습기 살균제를 비롯해 각종 생활 화학용품을 제조하는 회사에서 내놓았던 가습기 살균제로 인해 많은 사람이 폐 섬유화 등과 같은 폐 손상 및 호흡기 질환 등을 겪거나 심지어 사망에 이르기까지 한 사건이었다. 제품이 오랜 시간 판매되어온 만큼, 피해의 규모 또한 컸다.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는 2016년 5월 기준 사망자 266명을 포함 1,848명 이상이라고 한다. 아마 오래전 원인 불명으로 사망했던 피해자들이나, 수면위로 드러나지 않았지만,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받았을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들까지 합친다면 그 수는 훨씬 많을 수도 있다. 이러한 인체에 무해하다는 기업의 홍보만 믿고 우리 생활 깊숙이 침투한 제품들은 비단 .. 2020. 3. 27.
[체험] 제주/성산 ‘빛의 벙커: 반 고흐’ 입장료 할인 정보 및 방문 후기 ※ 직접 방문 및 구매 후 작성한 후기입니다. 만장굴을 가기로 결정했을 때, 사실 성산 쪽은 여행계획에 없었기 때문에 근처에 가볼 만한 곳을 찾아야 했다. 그렇다고 성산 일출봉을 가기에는, 제주도에 올 때마다 간 곳이라 좀 지겨울 듯싶었고, 그보단 이색적인 체험을 하고 싶어 고민을 많이 했던 것 같다. 그러다 유튜브에서 봤던 ‘빛의 벙커’가 떠올랐고, 마침 엄마와 나 둘 다 이런 것에 관심이 많아 가보기로 했다. ‘빛의 벙커’는 제주도 여행의 필수코스라 불리는 ‘성산 일출봉’ 근방에 있다. 처음에 바로 빛의 벙커 주차장으로 진입하려 했으나 만차여서 진입하지 못하고 차를 돌려 근방의 빛의 벙커 2주차장으로 안내를 받았다. 2주차장에 차를 세우면 안내원이 셔틀버스 탑승을 안내해준다. 2주차장과 빛의 벙커만 .. 2020. 3. 20.
[체험] 제주/제주시 ‘만장굴’ 입장료, 관람 소요 시간, 방문 후기 ※ 직접 방문 및 구매 후 작성한 후기입니다. 화산섬인 제주도에는 화산섬이라 볼 수 있는 이색적인 풍경들이나 육지에서 보기 힘든 여러 자연유산이 많다. 그중 하나로 꼽을 수 있는 것이 바로 용암동굴인데, 제주도에는 세계적 규모의 용암동굴이 많다. 그리고 제주도에 형성된 많은 용암동굴 중 가장 유명한 곳이라고 한다면 아마 ‘만장굴’을 꼽을 수 있을 것이다. 칼호텔에서 기분 좋은 점심식사를 마친 뒤, 곧장 만장굴로 향했다. 서귀포시에서 만장굴로 향하던 길, 눈 덮인 한라산의 풍경이 너무 예뻐 차까지 세우고 사진을 찍었다. 개인적으로는 사계절 한라산의 모습을 통틀어 눈 덮인 겨울 한라산이 가장 예쁜 것 같다. 만장굴 입구 모습이다. 입장 전 주차장 모습과 매표소 사진을 찍는 걸 깜빡했다. 일단 주차장은 코로나.. 2020. 3. 14.
[맛집] 제주/서귀포시 전망 좋은 호텔 뷔페 ‘칼호텔 살레(KAL Hotel Salle)’ 후기 ※ 직접 방문 및 구매 후 작성한 후기입니다. 2박 3일간의 제주도 여행을 결정했을 때, 사실 숙소를 에어비앤비 아니면 호캉스를 생각했었다. 그래서 제주 신화월드 랜딩 관을 조식 포함해서 결제 해뒀었는데, 방이 넓었으면 좋겠다는 엄마의 요구에 어쩔 수 없이 다 취소하고 ‘비스타케이 호텔 월드컵’으로 예약을 다시 한 것이다. [호텔] 제주/서귀포시 수영장 있는 가성비 호텔 ‘비스타케이 호텔 월드컵’ 숙박 후기 ※ 직접 방문 및 구매 후 작성한 후기입니다. 나는 여행을 다닐 때 숙소는 주로 ‘에어비앤비’에서 구하는 걸 선호한다. 호텔과 비슷하거나 저렴한 가격에 더 넓은 공간을 사용할 수 있고, 보통 주방이.. sseusa.tistory.com 솔직히 제주 신화월드가 중국 자본이 많이 들어가 중국인 관광객이 .. 2020. 3. 10.
[영화] ‘1917’ 리뷰 올 초 가장 이슈가 되었던 게 있다면 바로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의 아카데미시상식 작품상 수상이 아닐까 싶다. 자랑스럽게도 기생충은 아카데미시상식, 일명 ‘오스카’에서 비영어권 영화로는 최초로 작품상을 받아 냈는데, 이때 함께 작품상 후보에 오른 작품이 바로 오늘 리뷰할 영화 ‘1917’이다. 비록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1917’이 작품상을 받지는 못했지만, 촬영상, 음향 효과상, 시각효과상을 받았고, 홈그라운드라고 할 수도 있는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는 작품상 및 감독상을 비롯해 7관왕을 거머쥔 영화이기도 하다. 개봉일: 2020년 02월 19일 장르: 전쟁/드라마 (영국, 미국) 감독: 샘 멘데스 주연: 조지 맥케이, 딘 찰스 채프먼 별점: ★★★★★ 이 영화에 대해 조금 안타까운 점이 있다.. 2020. 3. 9.
[생활] 면 생리대 ‘한나패드’ 구매 후기 ※ 직접 구매 후 작성한 후기입니다. 어릴 때부터 생리불순을 달고 살았는지라 나의 정혈 기간은 들쭉날쭉하다. 어떨 때는 3일 만에 끝나지만 심할 때는 한 달에서 한 달 반가량을 할 때도 있었다. 물론 한 달 이상을 하는 경우는 내 인생에 딱 세 번이 있었는데, 세 번 다 출혈이 너무 심해 응급실에서 수혈을 받아야 했었다. 생리불순에는 마땅한 이유가 없다. 정기적으로 대학병원 외래진료도 받았었지만, 병원에서도 원인을 찾지 못했다. 그렇게 한동안 병원에서 처방해준 호르몬제를 복용해가며 약 반년가량 정혈 기간을 조절하다 도저히 약을 못먹겠어서 도중에 복용을 포기했다. 이유는 너무 심한 메스꺼움 플러스 짜증 날 정도로 매일매일 제시간에 챙겨 먹어야 하는 번거로움 때문이었다. 종종 유튜브를 보다 보면 흔히 피임약.. 2020. 3.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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