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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제주도

[카페] 제주/서귀포시 카멜리아힐 카페 ‘피크닉’ 방문 후기

by 쓰사 2020. 5.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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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접 방문 및 구매 후 작성한 후기입니다.

 

 

 

카멜리아힐에 도착해 주차장에서 입구 쪽으로 오면 공터 앞에 카페 ‘피크닉(Picnic)’이 있다.

 

아침에 서둘러 호텔 체크아웃을 하고 오느라 아침을 걸렀기에 간단한 요기라도 할 겸 들렸다.

 

 

 

 

카멜리아힐에 있는 카페 ‘피크닉’의 외관은 이렇다.

 

카페 건물 2층에 전망대도 있었는데, 내가 갔을 당시에는 폐쇄되어 있었다.

 

 

 

카페 피크닉은 방문 전날 미리 구매해둔 입장권 패키지로 이용했다.

 

입장권 구매와 구매 팁에 대해서는 이전 포스팅을 참고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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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피크닉의 내부 모습이다.

 

제주도 느낌을 물신 풍기는 깔끔한 인테리어가 인상적이었다.

 

 

 

굉장히 자연적인 느낌을 준다.

 

좌석도 다양하고 넓게 있었고, 채광이 잘 되 카페가 전체적으로 밝아 보였다.

 

 

 

 

1층에서 바라보는 풍경이다.

 

카페 앞 공터와 그 너머 바다와 섬까지 보여 풍경이 좋은 편이다.

 

 

 

하늘마저 맑았던 날.

 

 

 

카페 피크닉에는 꽤 여러 빵들도 준비되어 있었다.

 

이 외에도 병음료를 비롯해 간단한 분식까지 있었던 것 같다.

 

 

 

 

카페 피크닉의 메뉴판이다.

 

여러 제조 음료들과 배를 채울 수 있는 식사류까지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나는 입장권 패키지에 포함된 아메리카노 두 잔과 한라산 케이크를 주문했다.

 

 

 

2층 전망대로 올라갈 수 있는 계단이 있는 곳이다.

 

 

 

 

계단 쪽도 창이 나 있어 훤한 편.

 

인테리어가 감각적이었던 것 같다.

 

 

 

카페 피크닉의 2층 모습이다.

 

확실히 층이 높으니 전망이 1층보다 좋았다.

 

뭔가 더 분위기도 있고.

 

 

 

 

주문한 아메리카노와 한라산 케이크다.

 

한라산 케이크 이름이 따로 있었던 것 같은데 기억이 잘 나지 않는다.

 

케이크는 녹차 시폰에 부드러운 생크림이 얹어진 거였는데 맛있게 먹었다.

 

다만 아메리카노는 너무 써서 별로였다.

 

 

 

솔직히 맛에 비해 가격대가 그리 좋아 보이지는 않았지만, 유명 관광지라는 걸 감안하면 괜찮았던 것 같다.

 

무엇보다 풍경이 좋아서 카멜리아힐을 구경하고 잠시 쉬었다 가기 좋은 곳인 것 같다.

 

계절 때문인지 가보지 못한 전망대도 있고, 사진처럼 창문에 귀엽게 그려진 그림들과 풍경을 맞춰보는 것도 소소한 재미를 주니 한번 방문해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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